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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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관계 관련 틀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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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삼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 삼국이 모두 역사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또한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이기도 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866년, 프로이센 왕국은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고 오스트리아 제국전쟁을 벌인다. 프로이센과의 전쟁 이후, 오스트리아는 대타협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형성하였고, 프로이센 왕국은 이탈리아와의 동맹을 유지하며 프랑스 제2제국을 압박하였고,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일 제국을 수립하였다. 독일 제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러시아 제국과 함께 3제 동맹을 체결하였으나,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가 불가리아 문제를 놓고 대립하면서 3제 동맹이 결렬되자, 이탈리아 왕국을 끌어들여 삼국 동맹을 체결하였다.


2.2. 20세기[편집]


삼국 동맹이 유지되고 있던 가운데, 1902년 이탈리아 왕국은 프랑스와 밀약을 체결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이탈리아는 한동안 중립을 선언했다가 1915년에 협상국으로 참전하여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대결하였다.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 왕국은 승전국이 되었고,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패전국이 되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왕국은 승전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후 회의에서 돌아온 것이 거의 없어서 이로 인한 불만이 쌓여간다. 결국 1922년, 베니토 무솔리니로마 진군이라는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이탈리아는 파시즘이 대두하였다. 한편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경우, 독일은 독일 제국이 해체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들어섰으며, 오스트리아도 제국이 해체되었다. 경제 대공황 이후 1933년 바이마르 공화국이 무너지고 나치 독일이 들어서면서 라인란트 재무장오스트리아 병합을 감행하자, 이탈리아 왕국은 이를 지지하였다.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은 추축국에 가담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지만, 이탈리아는 중간에 연합국으로 돌아섰고, 나치 독일은 전쟁에서 패전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은 영구 중립국으로 남았다.


2.3. 21세기[편집]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는 오늘날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루블화로 가스대금을 결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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